사회 사회일반

시흥시, 전국 최초 사회적기업 온라인쇼핑몰에 '브랜드숍' 오픈







시흥시는 18일 지역 사회적기업인 (주)소셜에코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별별마켓’에 ‘시흥꿈상회 온라인 브랜드숍’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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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꿈상회 브랜드숍에서는 시 브랜드(BI)와 시 캐릭터(해로·토로) 등을 활용한 스마트톡(스마트폰 손잡이 겸 거치대), 접이식 선풍기, 냄비 받침, 열쇠고리, 메모지 등 1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 배송하고 제품구매 이벤트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브랜드 상품 판매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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