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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플 첫화면날씨, 한국지역아동센터에 우산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어제와 날씨 비교, 습도, 비 올 확률 등 정확한 실시간 날씨 정보 전달을 하는 애플리케이션 ‘첫화면날씨’의 개발사 ㈜티니어(TNEAR)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각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400개의 우산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티니어는 “예고 없던 스콜성 폭우가 자주 쏟아져 비를 맞고 집으로 가는 경우가 빈번했던 올해, 날씨를 서비스하는 업체로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갑작스러운 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우산 나눔을 진행한 것”이라고 전했다.


첫화면날씨 우산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 ‘오소소프렌즈’와 함께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따뜻한 손길로 만들어진 우산은 ‘웅상지역아동센터’, ‘삼방지역아동센터’, ‘일곡중앙지역아동센터’, ‘안영지역아동센터’ 등의 20곳의 지역단체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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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플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첫화면날씨 외 다수의 앱 개발사 티니어(TNEAR)는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베풀겠다는 의미를 담아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을 위한 기부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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