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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춈미 콜라보 프로젝트…일센티플러스 5천 2백만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프리미엄 생활용품 쇼핑몰 일센티플러스(대표 김지호)와 의류 쇼핑몰 PVCS(대표 백종민(춈미))가 특별한 기부 콜라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센티플러스는 복지가 취약한 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미혼모 등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누적 후원금 3억 8천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지역아동센터에 5천만원 상당의 유기농생리대를 기부한데 이어 한 달 만에 PVCS와의 기부 콜라보에 동참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PVCS의 "후천적 선한 인격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최대한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고자 기부 콜라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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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를 통해 전달된 제품은 100가지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비건생리대 르프레시, 국내최초 미국 아마존 입점 기저귀 네추럴블라썸, 7단계 정수필터 샤워기 퓨리풀 등으로, 약 5천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품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아동 복지센터 등 필요할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헤리티지벤처스 김지호 대표는 "평소 PVCS(더춈미)의 기부 프로젝트를 보며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번 기부 콜라보로 그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게되어 기쁘며 일센티플러스도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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