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엑소→세븐틴 곡 배틀 예고…첫 번째 미션 승자는 누구?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의 첫 번째 커넥트 미션 무대가 이어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4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33개 셀 중 16개의 셀 탈락을 결정짓는 첫 번째 커넥트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첫 번째 커넥트 미션이 시작돼 트와이스의 ‘YES or YES’와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곡으로 각각 두 개의 팀이 대결을 펼쳤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은 최상의 호흡으로 4개 팀 모두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그린 결과, ‘YES or YES’ 1팀과 ‘How You Like That’ 1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오는 27일 방송에서도 지난 방송에 이어 첫 번째 커넥트 미션 무대가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23일 ‘걸스플래닛999’ 측은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관련기사



예고편에서는 아이즈원 ‘피에스타(FIESTA)’, 오마이걸 ‘다섯 번째 계절’로 대결을 펼칠 4팀의 무대와 엑소의 ‘전야(前夜/The Eve)’, BTS ‘MIC Drop’, 세븐틴 ‘예쁘다(Pretty U)’로 대결을 펼칠 3팀의 무대가 그려져 기대를 모았다. 또 보이그룹의 곡으로 대결을 펼치는 팀 중 우승팀에게는 글로벌 투표 마감 전 24시간 동안의 투표수가 3배로 집계되는 베네핏이 주어진다고 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예고편에서 마스터들은 엑소 ‘전야’ 팀의 경연 무대를 본 후 알 수 없는 분위기를 그려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울러 BTS ‘MIC Drop’ 팀은 중간 평가에서 흐트러진 대열과 안무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등 준비가 부족한 모습으로 마스터들의 혹평을 자아냈지만, 예고편 속 본 경연 무대에서는 마스터들의 극찬을 이끌어내 이들이 어떤 반전을 만들어냈을 지 호기심을 더했다.

예고편 말미에는 보이그룹 3팀의 배틀이 끝난 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한별 보컬 마스터는 “(반전의) 인간 극장이다”라고 말해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걸스플래닛999’는 지난 방송 이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넥트 미션의 참가자별 개인 직캠 영상을 공개했다. 참가자 개개인의 실력과 무대 위에서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직캠들 중 일부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겨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4회는 오는 27일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