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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TS더착한염색’ 중국 위생허가 획득, 중국 헤어케어 시장도 TS!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 ‘TS샴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S더착한염색’이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증명하는 위생허가를 획득해 눈길을 끈다.

중국 위생허가는 제품을 중국에 수출 또는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다. 허가증을 획득하지 못한 제품은 정식으로 통관이나 판매할 수 없다. 등록을 위해서는 위생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NMPA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 절차 등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2021년 1월 1일부터는 강화된 화장품감독관리조례에 따라 등록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국의 K-뷰티 수입은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 용품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0.8%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중국 한국산 헤어케어 용품 수입액은 1억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TS트릴리온은 중국 수출 시장 저변의 확대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2017년 말 ‘탈모스탑샴푸’가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육발제 특수 허가류’로 위생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해 TS트릴리온 대표 브랜드인 ‘TS샴푸’의 ‘뉴TS샴푸’와 ‘뉴TS트리트먼트’ 또한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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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지난 ‘TS샴푸’에 이어 이번 ‘TS더착한염색’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면서 중국 내 헤어케어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과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서 국내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TS만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TS트릴리온 대표 브랜드인 ‘TS샴푸’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영문 제품명 'TALMOSTOP SHAMPOO'로 출시되어 판매 중이다.

한편, ‘TS샴푸’는 1,000만 탈모인들이 더 이상 탈모 때문에 고민하지 않길 바라는 숭고한 마음과 염원을 담은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TS트릴리온은 최근 브랜드 뮤즈인 빅뱅 지드래곤(지디)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최대한 낮은 가격에 선보이는 ‘TS마스크’,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염색약 ‘TS착한염색’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기능성 샴푸, 화장품, 헬스&리빙,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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