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김민선의 올포인트레슨] 임팩트 순간 손은 원심력에 뻗어져야

<126>드라이버 슬라이스 퇴치법

악력 줄이고 회전에 맡겨 스윙을

손으로 과도하게 클럽을 끌어 내리면 페이스가 직각으로 되돌아오는 도중에 볼이 맞아 슬라이스가 나기 쉽다.손으로 과도하게 클럽을 끌어 내리면 페이스가 직각으로 되돌아오는 도중에 볼이 맞아 슬라이스가 나기 쉽다.








많은 골퍼들이 오른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슬라이스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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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를 내는 골퍼 중에는 특히 클럽을 끝까지 가파르게 끌어 내리려 하는 실수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이언의 경우 가파르게 끌어 내리면 볼이 다운블로로 잘 맞아 나가지만 드라이버는 다릅니다. 클럽의 길이가 길고 왼팔과 클럽이 펼쳐지는 도중에 볼이 맞기 때문에 손의 감각에 의지해 내리치면 오른쪽으로 밀리거나 깎여 맞아 휘어지게 됩니다.

손의 악력을 줄이고 수건을 양쪽 겨드랑이에 끼운 듯 손과 몸통이 하나가 된 상태로 회전에 스윙을 맡겨 보면 클럽 페이스가 임팩트 구간에서 직각을 이루는 느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임팩트 때 몸보다 손의 힘이 더 강해서는 안 되고 손은 원심력에 의해 자연스럽게 뻗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드가 해야 할 일을 내 손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헤드 끝 쪽을 무겁게 해 휘두르는 연습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KLPGA 정회원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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