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10년 연속 1위 '비첩 에센스' 더 진화했다

LG생활건강,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출시

한층 강화된 성분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진화





LG생활건강(051900)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의 대표 제품이자 10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첩 자생 에센스'가 또 한 번 진화했다.



LG생활건강은 성분부터 기술력, 디자인까지 전방위적으로 한층 더 개선한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출시된 ‘비첩 자생 에센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2016년 2세대 제품 출시 이후 약 5년 만에 더욱 강력한 안티에이징 케어로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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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의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 비첩 Complex™’를 담은 점이다. 2,000만 건의 연구 결과와 실제 임상 시험 결과 3일 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얻었다. 또 진보한 기술력으로 확연한 노화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은 잠재된 노화의 징후까지 케어한다.

한방 성분을 가득 담았음에도 끈적이지 않고 풍부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제형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 디자인은 백자 태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아름다운 곡선미를 살리면서도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왕후의 장신구를 보관하던 장신구 보관함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케이스로 제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더욱 강력한 효능으로 업그레이드 된 3세대 제품은 피부 속 깊은 힘을 깨워 빛나는 피부를 가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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