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사단법인 대덕클럽과 9월 2일 오후 4시 대덕테크비즈센터(TBC) 콜라보홀에서 제65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강경보 연구소장이 ‘대덕특구 발전과 민간 연구소의 역할’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강부현 대덕클럽 부회장을 좌장으로 시온테크 강경석 대표, 충남대학교 이영석 기획처장, 한국센서연구소 이수민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해 대덕특구의 미래 50년 재창조를 위한 민간연구소와 소통문화 확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과 연구개발특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