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상품권 110억원 규모 추가 발행






서울 양천구는 오는 9월 6일 오후 4시부터 110억 원 규모의 양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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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20종의 모바일 결제 앱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한 달에 7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하면 할인지원금을 제외하고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서울시 제로페이와 동일하며 관내 학원, 약국, 편의점, 음식점 등 1만3,331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와 사행성 업소, 연매출 10억 원 초과 학원교습소,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이번 발행은 지난 2월 140억 원 규모의 1차 발행 이후 두 번째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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