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오픈한 유럽 프리미엄 가구 ‘박스터’ 팝업 스토어. /사진 제공=에이스침대에이스침대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내달 3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이탈리아 현지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박스터는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ACE AVENUE)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박스터는 엄선한 가죽을 이용해 트렌디한 최고급 가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탈리아 가구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힌다. 가죽 소재로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선보여 유럽 유명 셀러브리티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 공간은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브랜드 로고 등으로 현지 매장 콘셉트와 동일하게 벽면을 꾸며 박스터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모델 체스터필드 형태를 재해석하여 탄생한 ‘체스터문’ 소파 △등받이에 단추를 넣고 뒤로 빼내는 카피토네 기법을 적용한 암체어 ‘달마' △브라스 베이스에 가죽 소재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플리세’ 캐비닛 등 감각적인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태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박스터’ 제품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도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가구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박스터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침대가 운영하는 명품가구 멀티샵 에이스에비뉴에서는 박스터 이외에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뚜렷한 개성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알플렉스’, 세계적인 친환경 가구브랜드 ‘리바1920’, 전통 기법 수작업으로 현대적 디자인을 살린 ‘포라다’ 등 세계명품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