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요즘 모든 것은 'NFT'로 통한다

■NFT 레볼루션-성소라 외 2인 지음, 더퀘스트 펴냄






미술 작품부터 유명 인사의 인터뷰 기사, 음반, 모바일 이벤트 티켓에 이르기까지 요즘 세상 온갖 것들이 NFT로 제작되고 있다.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는 유·무형의 다양한 자산들의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한 디지털 파일로, 상호 대체가 불가하고 원본임을 증명할 수 있으며 현금화도 가능해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NFT를 둘러싼 여러 현상과 그 이면의 가치 변화를 살펴본 이 책은 제목처럼 NFT를 혁명(Revolution)이라 부를 만한 근거가 되는 거시적 전망과 분석을 꼼꼼하게 정리했다. NFT의 의미부터 비즈니스 접목 사례, 시장 트렌드, 법적 쟁점까지 쉽게 설명했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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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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