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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터비즈’ 비즈니스센터 분양…지식산업센터보다 업그레이드된 ‘입지’ 눈길







최근 주택에 대한 규제가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지식산업센터와 비즈니스센터 등이 주목받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공유오피스와 오피스홈이 결합한 형태의 비즈니스센터는 아파트형 공장과 지식산업센터를 지나 한층 업그레이드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비즈니스센터는 샤워실, 헬스실, 카페, 대회의실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역세권 입지를 통해 기존 아파트형 공장과 지식산업센터보다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 도심 지역의 높은 임대료가 부담스러운 소규모 기업과 스타트업의 오피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하면서 서울과는 가까운 안양 등의 지역에 선보이는 비즈니스센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역세권 주변 등 지역 내 중심 입지에 위치한 비즈니스센터 경우 수요가 견고해 안정적인 자산이라는 인식이 크고, 상품도 한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흐름 속 안양시 1호선 명학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비즈니스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세무사, 법무사, 전문직 프리랜서,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등 실입주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수요 이끄는 대규모 개발호재와 초역세권 입지

‘안양 인터비즈’가 들어서는 지역 일대 개발호재는 이 비즈니스센터가 주목받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대표적으로 명학 행정복합타운을 꼽을 수 있다. 이 행정복합타운은 총 5만 6,309㎡ 규모로 민간투자유발 효과 5,174억 원, 일자리 약 1만 명이 예상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또한 수도권 광역철도 GTX-C 노선(2026년 예정)이 들어서면 수원~삼성 26분대 진입 가능해지며, 금정역에서 양재나 삼성역으로 약 12~16분 대로 진입할 수 있어 안양에서의 강남생활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월곶-판교선(2025년 말 예정)이 개통되면 판교 네이버 등 대기업 직장인 이동이 수월해져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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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터비즈’는 비즈니스센터의 특장점인 역세권 입지 또한 갖추고 있다. 인근 명학역에서 도보 1분 이내의 입지로 출퇴근 편의성뿐만 아니라 사무실 임대수요를 갖춰 공실 걱정이 적다. 게다가 지난 2월 4일 2·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역세권 반경은 기존 350m 내 도심 역세권 준공업지역에 대해 용적률 700%의 상향해 적용하는 정책 등이 발표된 상태로 추가적으로 이러한 정책이 명학역, 금정역 주변에 적용될 경우 일대가 신도시급 개발 호재를 적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플역세권 등 뛰어난 교통인프라 갖춰

교통망 또한 갖췄다. 명학역과 초근접 거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에 GTX-C 노선이 뚫리면 광역교통망을 갖춘 트리플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비즈니스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뿐 아니라 타지역으로의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 특화 설계로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인터비즈` 지하 2층~지상 13층으로 전체 구성으로는 지상 9~13층 업무시설 70실, 지상 5~8층은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 1, 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에 공유커뮤니티 시설로 이뤄져 있다. 기존 통념을 깨고 넓게 열려 있고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데다가 필요한 특화 부대시설을 갖춘 오피스는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유 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4층에 공유 카페, 공유 복합기&컴퓨터, 공유 휴식공간(안마의자, 무중력의자), 공유 회의실(점심시간 식당 겸용), 공유 샤워실&세탁실, 공유 헬스 공간(사이클, 러닝머신, 싯 업 벤치 등)과 옥상에 공유 옥상정원, 공유헬스공간, 공유 탁구대 등을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밖에도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만안구청, 안양세무서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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