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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비투비·프로미스나인·이은상·MCND, 가을 가요계 컴백 주자 무대 최초 공개

비투비, 프로미스나인, MCND, 이은상(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제공비투비, 프로미스나인, MCND, 이은상(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제공




'엠카운트다운'에 하반기 음원 시장을 강타할 실력파들이 대거 컴백한다.

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그룹 비투비를 비롯해 프로미스나인, 이은상, MCND가 컴백 무대를 펼친다.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로 돌아온 '만능돌' 비투비는 '엠카'를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이후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비투비는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을 타파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아웃사이더(Outsider)'를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다시금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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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 가을송 '톡 앤 톡(Talk & Talk)'을 선보이는 프로미스나인도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프로미스나인의 이번 신곡은 레트로 감성, 중독성 강한 후렴구 등이 돋보이는 곡으로, 프로미스 나인 특유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은상은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뷰티풀 선샤인(Beautiful Sunshine)'의 싱그럽고 청량한 무대를 준비했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는 이은상과 브랜뉴뮤직의 신예 프로듀서 온더로드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인 곡이다. 이은상은 음악방송을 통해 내면의 상큼함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혀 무대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할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MCND는 ‘무빈(Movin)’(너에게로…)’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첫 선을 보인다. MCND는 데뷔 이후 팬들과 직접 같은 공간에서 만나고 호흡하지 못했던 현실을 그들의 세계관을 통해 앨범의 스토리와 연결 시키면서, 무대 위에서 그루브한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허영생, 권은비, 온앤오프,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CIX, 미래소년 등이 출연한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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