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팀이 24주 6일 만에 체중 288g, 키 23.5㎝의 초극소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 조건우 군이 153일간의 신생아 집중 치료를 마치고 지난 3일 퇴원했다고 6일 밝혔다. 아기가 퇴원하는 날 부모(왼쪽부터)와 주치의 김애란 신생아과 교수. /사진 제공=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