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성이나 독창성이 뛰어난 인디게임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F)2021’이 9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BICF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인디게임을 참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참관객과 개발사 등이 함께 소통하는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과 BIC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선 27개국 121개 작품을 선보인다.
최신 기술을 포함해 인디게임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다루는 BIC 콘퍼런스도 마련된다. 프랑스 국립게임대학원의 게임교육 과정이 소개된다. 특히 메타버스 게임 형태의 소통 플랫폼으로 기획된 ‘빅플레이그라운드’(BICPlayG)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