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잉글레시나, 디럭스부터 휴대용까지 다양한 유모차 라인 공개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디럭스부터 휴대용 유모차까지 다양한 유모차 라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제품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은 대신 어떤 유모차를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각 유모차의 특징과 함께 다양한 제품 중 나에게 꼭 맞는 유모차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는 등받이 각도가 180도까지 완전히 수평으로 눕혀져 신생아부터 안정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26cm 대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아이에게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준다. 앱티카는 디럭스 유모차 중 유일하게 한 손으로 간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 다른 유모차와 비교했을 때 휴대성도 높다.


디럭스 유모차의 무게나 부피가 부담스럽고 자가용에 보관하면서 사용할 경우 절충형 유모차가 제격이다. ‘트릴로지’ 역시 등받이가 180도까지 눕혀져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A형 유모차’로 네 바퀴에 독립적 소프트 서스펜션을 더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시트 분리나 방향 전환이 필요 없는 ‘원 액션 폴딩’으로 사랑받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하며 잉글레시나의 베스트 셀러 모델로 자리 잡았다.

관련기사



아이가 성장하면서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유모차 주행할 때 손목에 부담이 많이 간다. ‘퀴드2’는 울트라슬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폴딩 사이즈가 슬림하고 5.9kg로 무게가 가볍지만, 16cm의 절충형급 바퀴사이즈를 갖고 있어 안정성도 뛰어나다. 또한, 쉽고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차량 앞 좌석은 물론 기내반입도 가능하다.

잉글레시나는 유모차뿐 아니라 카시트, 식탁의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전개하고 있다.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샵에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다. 또한, 전국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매장에서 지난 6일부터 지급되고 있는 ‘국민상생지원금’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설명도 듣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