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대유위니아, 코로나 19로 지친 소상공인에게 기부금 전달

대유위니아그룹은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지난 1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게 전달했다. 김상국(왼쪽 세번째)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이사, 허영회(왼쪽 네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 기부금 전달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유위니아대유위니아그룹은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지난 1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게 전달했다. 김상국(왼쪽 세번째)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이사, 허영회(왼쪽 네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 기부금 전달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달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의 사회공헌 행사 후속 활동으로 “힘내세요! 소상공인” 상생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지난 10일 서울시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마포교육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고 1억2,140만 원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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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생 나눔 기부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육시설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국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대표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 이벤트 적립금이 소상공인 분들의 경영난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은 이번 활동을 비롯해 코로나 19대응 방역 마스크 기증과 유기동물 사랑나눔 후원,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진행했다.

회사는 김치 후원행사와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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