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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2' 본선 4R 역대 최다 탈락자 발생…결선 진출할 6팀 공개





‘슈퍼밴드2’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6팀이 최초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2’에서는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탈락자와 이번 시즌 최종 팀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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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결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미션에서 역대 최다 탈락자들이 발생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참가자들 모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프로듀서들의 신중한 고민 끝에 결선 라운드 전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된 탈락자는 누가 될지 시선이 모인다.

또 5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해 탄생한 ‘슈퍼밴드2’ 최종 6팀이 공개됐다. 4번의 본선 라운드를 거친 생존자들은 각각 희망하는 최종 멤버 수와 멤버를 투표한 후, 프로듀서 5인과 면담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최고의 밴드를 만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피 튀기는 영입 경쟁이 그려졌다는 전언이다. 과연 실력, 케미,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6팀이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이날 정오에는 ‘슈퍼밴드2’ 네이버TV 공식 계정을 통해 윌리K 팀의 ‘파이어(Fire)’(원곡 2NE1) 무대가 단독 선공개됐다. 윌리K를 주축으로 자유 조합 미션에서 다시 만난 빈센트, 대니리, 오은철은 강렬한 비주얼만큼 폭발적인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원곡자이자 프로듀서 씨엘의 심사평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본선 4라운드 자유 조합 무대들과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대망의 최종 6팀은 13일 밤 9시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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