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 선수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 선수 후원 협약식’을 연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 제공=우리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