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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KBS 다큐 '키스 더 유니버스' 출연…우주 여행 안내자 된다

배우 주지훈 / 사진=KBS 제공배우 주지훈 / 사진=KBS 제공




배우 주지훈이 ‘키스 더 유니버스'로 다큐멘터리에 첫 도전한다.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키스 더 유니버스’는 경이로운 우주와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던져진 숙제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3부작 다큐멘터리다. 주지훈은 3부작 전편에서 프리젠터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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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주지훈은 단순히 내용만 전달하는 역할이 아니라 직접 은하수를 여행하는 안내자이자 스토리텔러가 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킹덤’ 등에서 판타지와 액션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 주지훈의 첫 다큐멘터리 출연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주지훈은 “어릴 때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 언젠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키스 더 유니버스’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직접 우주여행을 떠나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 실제로 보고 싶었던 우주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KBS1 교양프로그램 ‘키스 더 유니버스’는 오는 10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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