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톰브라운과 협업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온라인 추첨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전자톰브라운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단독으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한정 판매는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가격은 95만 원이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실버 색상 42mm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을 기본으로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했다. 마감은 로듐 도금이다. 제품에는 화이트 가죽 스트랩, 패브릭 소재 스트랩, 불소고무(FKM) 소재 그레이 색상 스트랩 등과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
제품은 판매에서 앞서 오는 25일부터 삼성 딜라이트 샵,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과 삼성대치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톰브라운 매장 등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