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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끝나니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급증

입력2021.09.23 13:43:07 수정 2021.09.23 1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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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구로구자원순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각 가정에서 배출된 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처리하고 있다. 이 센터 관계자는 "평소 하루 평균 160톤이던 생활폐기물량이 추석 연휴 기간 270톤으로 늘었고, 38톤이던 재활용품이 81톤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오승현 기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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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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