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들이 제 아무리 잘 친다고 해도 프로의 시선으로 보면 고쳐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아마 골퍼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는 뭘까? '건강미인' 이혜정(26) 프로는 "임팩트 구간에서 스윙이 느려지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짧게 치건, 길게 치건 임팩트 구간에서 속도를 늦추면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없다는 게 이 프로의 생각이다. 아울러 공만 보고 칠 게 아니라 공 앞뒤를 임팩트 구간으로 정해 클럽을 끝까지 밀어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 게 정확한 타격의 비결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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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들이 제 아무리 잘 친다고 해도 프로의 시선으로 보면 고쳐야 할 점이 한 두 가지다. 아마 골퍼들이 가장 흔하게 범하는 실수는 뭘까? ‘건강미인’ 이혜정(26) 프로는 “임팩트 구간에서 스윙이 느려지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했다. 짧게 치건, 길게 치건 임팩트 구간에서 속도를 늦추면 정확한 타격을 할 수 없다는 게 이 프로의 생각이다. 아울러 공만 보고 칠 게 아니라 공 앞뒤를 임팩트 구간으로 정해 클럽을 끝까지 밀어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 게 정확한 타격의 비결이라고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