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1명은 골프를 치는 가히 골프 전성시대다. 28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515만 명으로 추산된다. 높아지는 골프의 인기에 따라 골프 중 에너지를 보충하거나 요기가 되는 건강식품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출시한 천호엔케어의 신제품 ‘태반 더 콜라겐’은 아름다움의 비결로 알려진 원료 양태반과 콜라겐을 젤리 스틱 형태로 담아낸 제품이다. 뜨거운 가을 햇빛 아래 자주 노출되는 얼굴에 활력을 더하고 싶은 골프족에게 제격이다.
태반 더 콜라겐은 세계적인 양태반 원료 생산기업 호주 갈텍(GALTEC)사의 양태반추출액을 1포 당 1,000mg 담고 있다. 호주 농림수산부(DAFF) 확인을 완료한 양태반만을 사용한다. 5종의 과일 농축액(라즈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석류, 레몬)을 더해 양태반과 피쉬콜라겐의 비린맛은 잡은 ‘태반 더 콜라겐’은 라운딩 건강 간식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CJ올리브영의 자체 식품 브랜드(PB) ‘딜라이트 프로젝트’의 신제품 ‘오!그래놀라바&영양볼’ 3종은 오리온의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와 공동 개발해 만든 영양바다. 원물 원료와 함께 일상에서 챙기기 어려운 유산균·단백질·철분 등의 영양소를 바삭한 볼 형태로 만들어 골프 중 허기가 질 때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의 신제품 ‘액티브 프레소’는 황금 비율 단백질에 브라질산 커피 원두의 맛과 향을 더한 고단백 균형 영양 음료다. 디카페인 커피 추출액과 황금비율 단백질을 함유해 골프 중 갈증이 날 때 카페인 부담 없이 마시면서 근육과 뼈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