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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무순위 선착순 분양

- 84㎡ 118세대, 80㎡ 115세대…전 세대 광폭 테라스




비규제지역인 경기도 양평에 테라스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총 233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 118세대, 80㎡ 11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에 광폭 테라스(1층 약 3m, 옥상 약 4m)가 적용된다.

세대 구성 상으로는 각 세대별로 84타입의 작업실(B1)과 80타입의 루프탑 층을 이용한 다락방 및 옥상 테라스 등 스페셜 스페이스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맞춤형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모든 세대에 제공되는 서비스면적은 테라스를 포함 약 20여 평에 달하여, 실 사용면적은 세대 당 약 43~48평 규모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통한 새로운 삶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까뮤 이스테이트에는 대단지 테라스하우스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특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주민 카페, 맘스 스테이션 등 보편적인 시설뿐만 아니라, 바비큐장, 단지 내 텃밭, 반려견 공원, 단지 내 산책로 등 일반적인 주거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친환경적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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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으로는 남한강 변 갈산공원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 및 산책로, 양평군의 생활체육시설, 자전거 도로 등의 녹지 공간과 휴식 공간이 가까이 위치하여 도심에서도 전원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에 대한 편의성도 뛰어나다. 양평역 인근으로 양평군 최대의 번화가가 구성되어 있어 상권 및 행정시설 이용 편의성이 우수하며, 터미널 인근에는 대형 마트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KTX,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차량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30분 내로 서울 시내 진입이 가능하다. 양평 시외버스터미널, 6번 국도 등의 이동 수단을 통하여 경기,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2년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수도권에 대한 광역 접근성의 추가적인 개선이 기대되며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양평의 입지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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