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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아빠됐다…결혼 2년 여만 득남

박해수 / 사진=서울경제스타 DB박해수 / 사진=서울경제스타 DB




배우 박해수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해수가 최근 득남했다. 산모 아이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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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박해수는 2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

박해수는 최근 넷플리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상우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징어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박해수는 2007년 연극으로 데뷔해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계에서 큰 활약을 했다. 2012년 '무신'을 시작으로 '육룡이 나르샤' '푸른 바다의 전설'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드라마와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마스터' '양자물리학' '사냥의 시간' 등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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