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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바르셀(VARECELL)’, 미국 FDA OTC 인증 획득

-FDA(미국 식품의약국) OTC(일반의약품) 등록으로 해외수출 증진 기대




디앤에스코스메디끄의 스킨케어 브랜드 ‘바르셀(VARECELL)’은 자사의 기초 3종 화장품 제품이 미국 FDA(식품의약국) OTC(일반의약품)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FDA등록부터 인증·임상 시험 연구, 학문실험을 하는 대한임상보건학회의 미국에이전트를 통해 FDA OTC(의약외품)를 받은 것으로, 안전성 및 품질을 검증 받은 것이다.


FDA OTC(Over The Counter)는 전문의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말하며, 세계적으로 심사가 매우 까다로운 미국 FDA OTC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안정성뿐만 아니라 제품의 효능까지도 검증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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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스코스메디끄 김태근 대표는 “미국 FDA OTC 인증으로 자사의 제품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번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의 판로를 넓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후속 제품들을 출시하여 바르셀을 믿고 사용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특허 받은 ‘다중 리포좀’ 공법이 핵심 기술인 바르셀(VARECELL)은 설립 이래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초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8월 출시된 ‘하이드로겔 마스크 젠’은 출시 5일만에 1차 발주분 완판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10월에는 기초메이크업 제품 CC젠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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