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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 임직원ㆍ가족들 위한 힐링공간 ‘PCN제주’ 오픈




피씨엔(대표 송광헌)은 임직원의 워라벨을 위한 복지 정책으로 제주시 애월읍에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PCN제주(jeju resort)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건물 면적 약 50평의 PCN 제주는 3개의 침실과 화장실, 거실, 주방, 야외 테라스 등 3층 규모의 독채로 되어 있으며,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옥상에는 완만한 능선의 제주 오름과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외 SPA가 있어 더욱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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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제주 주변에는 국내 최장 용암동굴 빌레못 동굴, 한라산과 광활한 억새 평야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SNS 명소로 꼽히는 바리메오름을 비롯해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무동력 그래비티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9.81파크 등이 자리해 있다.



PCN 송광헌 대표는 “코로나19로 근무는 물론 휴식에도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도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PCN제주가 임직원들만의 공간이 아닌 직원들과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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