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리모델링 전문기업 ㈜닥터홈-종합건축사사무소 공간그룹, MOU 체결




리모델링 전문기업 닥터홈이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와 더 나은 리모델링 설계와 시공 서비스를 목표로 10월 1일(금)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공간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홍기환 ㈜닥터홈 대표이사, 이상림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및 양사의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협약 이후 진행될 각종 건축 및 리모델링 공사에서 양사가 협력할 ▲체계적인 시공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빌딩 리모델링효율 개선 ▲ AI기반 스마트솔루션을 적용한 건축디자인 비전과 전략 수립 ▲건설, 부동산 관련 법률적 검토 분야에서의 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리모델링 전문기업 닥터홈은 종합건설 전문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 자재 및 제품 쇼핑몰 / 부동산 / 법률상담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대리점과 시공제휴점만을 운영하여 책임지는 공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스마트 솔루션을 적극 적용한 특화 설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이 자리에서 홍기환 ㈜닥터홈 대표이사는 “공간그룹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 깊은 설계사무소로서, 국내외 국가 행정기관, 기업 건물 등 1000여점이 넘는 건축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그 창의력과 기술력이 겸비된 작품성을 인정 받은 곳이다. 이번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리모델링 시장의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해 본다.” 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후 노후화된 각종 건축물들의 리모델링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신축 및 리모델링 공사에 스마트 홈 및 빌딩 솔루션을 기본 설계 단계부터 적용하여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