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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영탁X이찬원X정동원X장민호X황윤성, 첫 강원도 정선 여행…액티비티 도전 예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뽕멤버가 역대급 야외 버라이어티가 쏟아지는 첫 강원도 정선 여행을 공개, 가을의 정취를 흠뻑 안긴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뽕멤버 영탁, 이찬원, 장민호, 황윤성이 MC 붐과 정동원의 체험학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다. 스릴이 넘치는 각종 액티비티 도전을 비롯해 버스에서 트로트 릴레이와 정선 대표 먹거리 먹방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시장 한가운데서 길거리 공연을 하는 등 미션과 벌칙이 화수분처럼 튀어나오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뽕멤버는 정선의 한 유명 체험마을에서 몸풀기 게임으로 뽕멤버 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섰다. 이들은 화제작 ‘오징어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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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역대급 야외 버라이어티 특집에 걸맞게 카트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레이서의 본능을 깨우는 카트 대결을 벌였다. 카트의 매력에 흠뻑 빠진 멤버들 앞에 나타난 건 미션 실패라는 어리둥절한 결과였다. 미션의 정체를 몰랐던 멤버들은 심기일전하며 다시 한 번 미션에 도전했다고 해 숨은 미션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어 뽕멤버는 체험학습 비용을 벌기 위해 대형 뽕버스에서 맛깔스런 트로트 릴레이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강원도 정선 여행 맞춤 선곡인 ‘강원도 아리랑’부터 남진의 ‘남자다잉’까지 뽕멤버의 열창 퍼레이드가 구성진 뽕 기운을 폭발시켰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뽕멤버는 곤드레밥부터 감자옹심이까지 강원도 대표 음식을 앞에 두고 불꽃 튀는 먹방 쟁탈전을 벌였다. 음식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추억의 ‘쿵쿵따’부터 ‘영어로 말하지 않기’까지, 깨알 게임들로 텐션을 극대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정선트리오가 결성돼 정선 한복판에서 길거리 공연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만끽한 야외 활동에 뽕멤버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며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실 수 있는 정선 여행을 뽕멤버와 더불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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