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감도. /사진 제공=부산시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에코델타시티 분양 및 건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실시간 소통창구인 ‘챗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챗봇 서비스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와 관련한 실시간 주요 정보를 시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 대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콘텐츠는 부산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담당 직원 및 주요 사항 안내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원하는 콘텐츠를 선택하면 콘텐츠별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챗봇 서비스는 누구나 QR코드 스캔, 부산 에코델타시티 모바일 홈페이지, 카카오톡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 채널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