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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인 서울'로 돌아오는 티빙 '환승연애' 열풍 잇는다…11월 첫 공개

/사진= '티빙' 제공/사진= '티빙' 제공




‘러브캐처 인 서울’이 ‘환승연애’ 열풍을 잇는다.



오는 11월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 인 서울’은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한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머니캐처가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매혹적인 연애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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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가는 과정 속 설렘과 현실적인 고민을 다룬 ‘환승연애’에 이어 더 강력해진 이야기로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러브캐처 인 서울’은 지난 2018년과 2019년 엠넷(Mnet)에서 시즌 2까지 인기리에 방송된 ‘러브캐처’에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도시 테마 시리즈를 입힌 프로그램이다. 이미 두터운 팬덤이 존재하는 ‘러브캐처’가 티빙에서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더 적극적이고 대담해진 캐처들이 출연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캐처들은 연애에 있어 솔직하고 과감한 선택과 행동으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설레면서도 짜릿한, 때론 격한 감정 이입으로 함께 안타까워하며 내 연애사를 돌아보게 되는 즐거움이 ‘러브캐처 인 서울’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러브캐처와 머니캐처의 고도의 심리전과 한층 강력해진 커플 미션, 매회 반전이 그려진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서울’은 오는 11월에 첫 공개된다.


한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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