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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관광인프라 품은 생활숙박시설, ‘그랑베이 낙산’ 분양

▲사진 : 그랑베이 낙산 제공▲사진 : 그랑베이 낙산 제공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조성되는 ‘그랑베이 낙산’이 생활 숙박시설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연면적 29,990.72㎡,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1~1.5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8가지 타입의 436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내는TV, 냉난방기 등 무상 풀옵션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케어 센터를 비롯해 프라이빗한 인피니티풀, 스카이라운지, 루프탑 등 호텔식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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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베이 낙산’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로 서울에서 9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동서고속화철도(2026년), 동해북부선 계획 등으로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양양은 종합 레저 휴양, 관광도시로 도약하면서 여행뿐만 아니라 장단기로 머무는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어 생활 숙박시설의 임대 수요도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랑베이 낙산’ 생활 숙박시설 분양에 대한 내용은 홍보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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