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간의 새 단장을 끝내고 8일 다시 문을 연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방문객들이 초현실주의로 유명한 살바도르 달리의 ‘우주코끼리’ 등 소장품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