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럭셔리 컨탬포러리 브랜드 Odd Hours(오드아워스)가 선보이는 21FW 컬렉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럭셔리 컨탬포러리 브랜드 odd hours(오드아워스)가 지난 여름 런칭 소식을 전하며 아시아는 서울 중심으로 유럽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Odd hours(오드아워스) 디자이너 Dario kim(다리오 김)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BALLY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력을 통해 Versace, Armani, 등 그외 다양한 이탈리아 하우스 럭셔리 브랜드 러브콜을 받아왔다.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Dario kim(다리오 김)만의 감성을 담아 런칭된 독보적인 브랜드 Odd hours(오드아워스)는 그의 전문인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을 주류로 한다. 의류 및 다양한 액세서리 또한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젊은 연령층, 그리고 성별의 경계가 없도록 재해석한 유니섹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또한 Odd hours(오드아워스)는 국내에서 첫 시즌을 선보이고 난 뒤 유명 온/오프라인 몰과 백화점에서 입점 문의들을 받아오며, 지난 10월 4일, 신규 FW를 공개하였고 고심 끝에 오는 신규 FW시즌부터는 브랜드의 생각과 동일한 곳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자사몰 또한 운영 중이며 유럽 및 중국 상하이 등의 브랜드 몰에서도 확장 입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Odd hours(오드아워스)의 대표 Dario kim(다리오 김)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의 영향을 받아 새롭게 재해석하여 럭셔리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명품 하우스의 디자이너로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Odd hours(오드아워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두고 유럽시장을 확장함과 동시에 국내에서 또한 활발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