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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그린과 따듯한 겨울을”...금호석화, 장애인시설 창호 교체 지원

서울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두 곳의 창호 38개

전부 휴그린 창호로 교체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금호석유화학 2021 장애인복지시설 창호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이 금호석유화학 2021 장애인복지시설 창호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창호교체 지원금 8,600만원을 전달하며 장애인 시설의 창호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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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매년 겨울을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노후화된 창호를 자사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Hugreen)의 창호로 교체해주는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금호석유화학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과 함께 선정한 시설은 임마누엘 등촌공동체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부설 설리번학습지원센터 두 곳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휴그린 창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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