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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비, 복합문화공간 ‘부티크비청담’으로 새로운 도약

- 여성의류부터 리빙 및 예술 제품군까지 선봬




사진설명: 부티크비 청담(BoutiqueB Cheongdam) 내부사진설명: 부티크비 청담(BoutiqueB Cheongdam) 내부



빅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 부티크비(BoutiqueB)는 지난 22일 직영점 확장이전과 함께 ‘부티크비 청담(BoutiqueB Cheongdam)’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티크비에 따르면 확장 이전한 부티크비 청담은 빅사이즈 여성의류뿐 아니라 갤러리 같은 넓은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리빙 및 예술 제품군의 판매와 협업을 시작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와 발렛파킹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채워질 부티크비의 첫 여정으로는 국내 고재가구 브랜드 ‘나무오브제’의 초대형 거울과 우드슬랩을 전시되었다. 확장 이전 기념으로 10일동안 방문 고객들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부티크비 이너뷰티 브랜드 ‘라벨라’의 프리미엄 식이섬유 본품 1박스(정가 69,000원)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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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비 김미성 대표는 “최근 부티크비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자체개발 의류와 함께 고객의 눈높이도 한층 높아졌다. 이에 맞추어 단순 의류 매장이 아닌 의류를 중심으로 한 문화공간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부티크비는 부티크비와 함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고 고객 자신의 매력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도록 빅사이즈인 제가 직접 디자인하고 입어 모델 활동을 하여 신뢰도가 높다. 항상 긴장을 잃지 않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확실한 강점이 있는 부티크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티크비는 빅사이즈 여성의류의 정형화된 디자인을 탈피하여 부티크비만의 자체개발 의류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유니크한 디자인, 텍스처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빅사이즈 여성의류 브랜드다. 최근 부티크비 자체개발 의류의 인기에 힘입어 빅사이즈뿐 아니라 55, 66 기성사이즈까지 사이즈의 폭을 넓혔다. 이에 기성사이즈 모델을 새롭게 기용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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