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열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신임 진료부원장으로 임명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원장급 및 주요 보직 인사를 31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 지난 15일 박승우 신임 원장 취임 후 첫 발표된 이번 인사는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지능형 병원'을 구축할 진용 구성 및 새 도약을 향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은 부원장급 및 주요 보직 인사(11월 1일자)
◇부원장급 △진료부원장 오세열(신임) △암병원장 이우용(신임) △심장뇌혈관병원장 권현철(유임) △연구부원장 이규성(유임) △기획총괄 김희철(신임) △미래병원추진단장 손영익(신임) △데이터혁신추진단장 이풍렬(유임) △간호부원장 홍정희(신임)
◇주요 보직 △교육인재개발실장 송윤미(신임) △QI실장 이준행(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