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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 ‘검정고시 수강권 지원’ 기부 규모 약 70억 달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2000년대 초중반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 지원 활동이 약 70억원의 누적 기부 환산 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 사회를 위한 검정고시 지원 사업을 2009년 법무부와의 업무 협약 이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수강권 및 교재 지원 사업으로 정례화 시키며 학교밖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및 선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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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청소년 330명이 학습할 수 있는 4억 5300만원 상당의 수강권과 교재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에듀윌은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검정고시 수강권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지원받은 수강권과 교재로 높은 합격률을 달성하고 있어 기부하는 입장에서도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 크다.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으로 청소년, 그리고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수강권 지원과 함께 장학재단 운영,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을 통한 교육 지원 등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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