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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관 ‘2021년 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주식회사 휴비즈




[이미지 : 주식회사 휴비즈 로고][이미지 : 주식회사 휴비즈 로고]



지난 12일 종합광고대행사 주식회사 휴비즈가 ‘2021년 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업력 5년 차를 맞이한 주식회사 휴비즈는일자리 창출 성과(상시근로자 증가 실적, 상시근로자 처우 수준), 기업 우수성(경영역량, 성장가능성), 일자리 질(고용 안정성, 적정임금, 복지 제도 운영, 일·생활 균형제도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지난 2016년부터 중소기업의 구인난, 청년층의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3개사가 신규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평가에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조직문화를 갖춘 기업의 선발을 위해 일자리 질 항목의 평가 비중을 높였는데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하고 직원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주식회사 휴비즈가 이 부분에 대한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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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휴비즈는 주 30시간 근무제(11시 출근, 6시 퇴근) 시행, 코로나19 발생 이후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재택근무 및 자율출근제 실시, 정기적인 미팅을 통한 회사 비전 공유, 다양한 복지제도(자유 복장, 자유로운 연차, 사내 카페테리아 및 점심·저녁 식사 제공 등)를 지원해 직원들의 워라밸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메인 비즈 인증도 획득했는데, 메인 비즈 인증이란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주식회사 휴비즈의 정재학 대표는 “구성원들의 워라밸 만족도가 높을 때 업무 성과 또한 함께 상승한다고 생각하며, 근무시간이 짧은 만큼 실제 근로시간에 업무 집중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이 보장되는 가운데 개개인이 자율성과 책임감을 갖고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휴비즈는 PR, MEDIA, COMMERCE 등 다방면에서 디지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종합광고대행사로써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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