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2일 서울 마포경찰서 공덕지구대에서 경찰차 번호판을 '998'번호가 부여된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으로 교체하고 있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단 차량은 차단기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