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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역 유탑바이탈시티 아파텔, 홍보관 신규 오픈 및 11월 분양




최근 팬데믹 여파의 장기화로 주택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는 외부 활동에 제약이 따르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영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요 근래 집 가까이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일반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 곳곳에서는 단지 내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호텔에 머무는 듯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단지 설계, 혹은 호텔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미래리움㈜이 분양하는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업무 미팅룸과 무인택배함을 제공하고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 주차장을 제공하는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해당 현장은 이번에 홍보관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적인 11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곳은 고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며 분양에 나선다. 실제로 냉장고와 전기쿡탑, TV와 에어컨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앱을 통해 조명과 냉난방, 가전을 제어하는 IoT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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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등 입지 여건도 엿보인다.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 4층~지상 9층, 1개동 1,008병상 규모의 중대형 의료 기관인 창원한마음병원 이용이 편리하며 관련 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은 2022년 개통 예정인 마산~부전 복선전철을 비롯해 단지 인근의 창원중앙역(KTX), 신창원역, 창원역 등 3개의 역사를 이용하게 되면 약 30분 대로 부산에 진입 가능하다.

여기에 인접한 25번, 14번 국도, 동창원, 동마산 IC를 통해 부산과 김해, 거제도 등 경남지역과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교통과 함께 창원대학교와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하다.

끝으로 분양 관계자는 “집 가까이에서 휴식,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주거시설이 주목 받게 되면서 주택 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는 이와 같은 주거 트렌드에 맞게 단지 내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홍보관을 신규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11월 중 분양 소식을 전한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규 오픈한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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