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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의 레시피로 밀키트를 출시하는 레시피 콘테스트 ‘나는 셰프다’ 화제




포커스미디어코리아에서 480만 유저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푸드 플랫폼 우리의식탁(㈜컬쳐히어로)과 협업하여 레시피 콘테스트 ‘나는 셰프다’를 시작했다.

서울·경기권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도시 아파트에 6만 7천여 대의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는 커뮤니케이션 컴퍼니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엘리베이터TV를 통해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재능을 가진 입주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콘테스트형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작년 성황리에 마무리된 입주민 중년 모델 콘테스트 ‘나는 모델이다’에 이어서 올해는 ‘나는 셰프다’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일 개최한 ‘나는 셰프다’는 입주민들의 특별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레시피 콘테스트로, 아파트 엘리베이터TV 단독으로 진행된다.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는 입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고, 레시피 응모부터 베스트 레시피 투표까지 모두 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한다.


이어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미지·영상을 첨부하여 본인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응모한 전원에게는 테이블 매트 굿즈를 증정하고, 추첨으로 3백 명에게 우리의식탁 티크 우드 도마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1등에 선정된 입주민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이 부여될 뿐만 아니라 응모한 레시피를 토대로 프레시지·우리의식탁이 감수 유통하는 밀키트 출시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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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는 특별한 레시피의 1인자이자 웹툰 작가인 김풍이 MC 겸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풍 작가는 ‘나는 셰프다’ 콘테스트에서 입주민들의 레시피와 요리를 직접 심사하고, 레시피의 독창성을 평가한다.

이에 ‘나는 셰프다’ 제작진은 “레시피 응모뿐만 아니라 투표를 위해 레시피를 살펴보는 과정에서도 재미를 느끼시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평범한 이웃들의 레시피가 실제 밀키트로 제작되는 과정도 기대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셰프다’ 콘테스트는 11월 28일까지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아파트 엘리베이터TV와 포커스미디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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