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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엔씨, 김석현 박사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

-“IT개발자로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젊은 인재들 직접 리딩, 육성할 예정”




㈜펀엔씨(대표 이효경)는 김석현 박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김석현 박사는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의 석.박사 과정을 거쳐, 삼성전자, 아마존, 쿠팡(시애틀, 서울) 등에서 근무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개발 엔지니어이다.


김석현 박사는 펀엔씨에서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개발 조직을 이끌어 가게 된다. 특히, 김 박사는 수많은 개발자의 꿈을 가진 학생들을 직접 강의하고 지도한 경험을 통해(남서울 대학 조교수) 펀엔씨에서 개발자로서, 성장의 비전을 가진 젊은 IT인재들을 직접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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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엔씨의 김석현 CTO는 “개인적으로는 끝 없는 도전을 위해 IT 개발자로서 경력을 시작했으며, 세상을 위한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목표와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펀엔씨의 기술 책임자 자리가 나 자신의 목표와 잘 부합된다고 생각한다. 회사의 개발자들을 성장시키고 비즈니스와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펀엔씨 이효경 대표는 “이번 CTO 영입을 계기로, ‘강아지대통령’, ‘고양이대통령’ 플랫폼의 강점과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김 박사가 당사의 개발 인력들의 롤모델이 되어 회사의 성장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펫라이프 O2O서비스 출시, 10년간 누적된 고객?상품 DB를 활용한 AI 개인화 서비스,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총판 등 서비스 추가를 통한 압도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석현 박사는 3D 엔진 관련 개발 및 대학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Hadoop 기반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개발,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의 실시간 쿼리 및 트렌젝션 처리 서비스 개발에 참여한 이력 등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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