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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핵심입지, 맞춤설계, 브랜드 3色 매력

4일 견본주택 오픈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실수요 관심 집중

11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조감도><o:p></o:p><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조감도>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11월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가 많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자연과 교육, 생활 편의를 모두 갖춘 입지가 매력적이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환경인 앞산과 신천, 수성못 등이 가까워 산책 및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고, 봉덕초, 경일여중, 경일여고, 협성경복중, 협성고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안심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구시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종합자료실, 대강당, 전시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대구도서관이 대구평화공원과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 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수성구 등 대구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근으로는 대구3차순환도로 미개통 일부 구간이 착공할 예정이어서 도로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대구시에서 계획중인 대구 주요 지역을 순환하는 트램 순환선도 있다.



여기에 영남대학교병원, 봉덕신시장, 남구청은 물론,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등의 인프라 시설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성구 생활권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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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세대에 배치된다. 또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전 세대가 거실과 주방을 차단하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홈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는 H키친 히든쿡(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타입은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의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서고, 북카페, 코인세탁실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될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생활이 더욱 편리해진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425세대)와 함께 총 77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브랜드타운 아파트는 지역민들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수요도 풍부해 가격 안정성이 높다. 또한, 단지가 밀집돼 있는 만큼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빠르게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해주신 고객분들마다 입지와 상품에 대해서 호평을 해주셨다”면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여건은 물론이고, 개방감이 뛰어난 거실 및 침실 공간과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특화설계에 대해서도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 해당지역, 10일(수) 1순위 기타지역, 11일(목) 2순위, 17일(수) 당첨자 발표이며, 계약은 11월 30일(화)부터 12월 2일(목)까지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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