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양천구,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개청식 개최






서울 양천구는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 개청식을 5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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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8억 원이 투입된 신월6동 행정복합타운은 연면적 6,071㎡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양천구 동 청사 중 최대 규모이며 기존 행정사무 위주의 대민 서비스 공간에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행정·문화·복지 서비스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청사 1층에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 주민센터와 7,000여권의 장서를 갖춘 새아름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2층에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자치회관과 지역 청소년에게 상담, 교육 등의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지원센터가 마련됐다. 3층에는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4층에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50플러스센터가 각각 들어선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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