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9세 여자 아이가 아빠 품에 안겨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미국은 이날부터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어린이 백신 접종이 코로나19 종식 날짜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