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SC제일은행, 디즈니+ 이용권 제공 이벤트

신규 가입, 기존 고객에게 혜택







SC제일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디즈니플러스(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디즈니+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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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2017년부터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제휴 협약을 맺고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미키 마우스 등 디즈니·마블 캐릭터 디자인의 카드와 통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우리모두 디즈니+’ 이벤트는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다음 △구글 등에서 브랜드 검색을 통해 유입된 SC제일은행 생애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해당 월말까지 5,000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는 선착순 3만 명에게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기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즈니+ 론칭 이벤트’는 SC제일은행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로 참여할 수 있다. 체크카드 결제 금액에 따라 디즈니+ 1개월 이용권을 지급한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의 6개 메인 브랜드의 영화와 TV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 오는 12일부터 선보인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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