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 상금 12억원) 3라운드가 6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렸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48)이 티샷 후 캐디를 맡은 아내와 함께 페어웨이로 걸어가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