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중기부, 코엑스에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중소벤처기업부가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K’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했다.



브랜드K는 상표 인지도가 낮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난 2019년에 만든 공동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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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스토어는 실내 매장과 실외 팝업 홍보관 2개 곳으로 구성되며 제품 홍보와 함께 체험 등을 할 수 있게 꾸려졌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현재 203개인 브랜드K 제품을 2022년에는 300개까지 확대하고 수출바우처, 온라인수출지원 사업 등과의 연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병헌 대통령비서실 중소벤처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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